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| 편의점, 다이소, 배달앱 가능할까?

 

2025년 정부가 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, 실생활에서 어디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? 특히 편의점, 다이소, 배달앱 등 일상 소비처에서 사용 가능한지 여부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.

이 글에서는 소비쿠폰 사용처 기준과 대표 사용 가능 매장,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1.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본 원칙

• 신청자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 가능
•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
•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동일 기준
•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

2. 편의점에서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가요?

 

가능합니다. 단, 가맹점일 경우에 한함.

• 전국 편의점의 99% 이상이 가맹점으로 운영
• CU, GS25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 등 대부분 사용 가능
• 매장 입구의 스티커 확인이 가장 확실한 방법

※ 구매 품목 제한 없음 (술·담배 포함 결제 가능)

3. 다이소에서는 사용할 수 있나요?

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

• 전국 1,500여 개 매장 중 약 30%만 가맹점
• 나머지 직영점(약 70%)은 결제 불가
• 확인 방법:
  • 매장 입구 ‘사용 가능’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
  • 직원에게 가맹점 여부 직접 문의

※ 가맹점에서는 모든 상품 결제 가능

4. 배달앱에서도 가능할까?

 

앱 내 결제는 불가, '만나서 결제' 방식만 일부 가능

• 배달의민족, 요기요 등 앱 결제는 원칙적으로 불가
• 단, 배달원이 도착 후 자체 카드 단말기로 대면 결제 시 가능
• 조건:
  • 소상공인 가맹점
  • 자체 단말기 보유
  • 소비자가 ‘만나서 결제’ 요청

※ 쿠팡이츠, 대형 플랫폼,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 불가

5. 사용 불가 매장 목록

• 대형마트 (이마트, 홈플러스 등)
• 기업형 슈퍼마켓(SSM)
• 백화점, 면세점, 온라인 쇼핑몰
• 프랜차이즈 직영점
•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
• 상품권 판매점, 공공요금 납부처

6. 요약 정리표

사용처	사용처	유의사항
편의점	가능	가맹점 기준, 스티커 확인 필수
다이소	일부 가능	가맹점만 가능 (약 30%)
배달앱	일부 가능	만나서 결제만 가능, 앱 결제 불가

꼭 기억하세요!

 

• 사용 가능 여부는 스티커, 지역사랑상품권 앱,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
• 사용 기한 이후 잔액 자동 소멸, 반드시 11월 30일 전 사용

결론: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편의점과 다이소 가맹점, 배달앱 대면결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사용 가능 매장인지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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